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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홍수현 ‘드라마서 피튀기는 앙숙’ 카메라 불 꺼지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0 15:18
2013년 5월 30일 15시 18분
입력
2013-05-30 15:11
2013년 5월 30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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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희 홍수현 ㅣ 스토리티비
‘김태희 홍수현 다정한 모습’
드라마 장옥정에서 앙숙으로 등장하는 김태희 홍수현이 다정하게 찍은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김태희와 홍수현은 하나뿐인 중전 자리를 놓고 피 튀기는 전쟁을 펼친다.
하지만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 김태희 홍수현은 누구보다 훈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한복 위에 패딩을 입고있는 김태희는 홍수현은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한 살 차이인 김태희와 홍수현은 촬영에 앞서 서로 말을 놓자고 할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태희 홍수현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홍수현...이럴수가”“김태희 홍수현 뭔가 어색하다” “김태희 홍수현 알고보니 절친이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김태희 홍수현 ㅣ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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