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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경수진, 손예진과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4:46
2015년 5월 23일 14시 46분
입력
2013-05-28 01:50
2013년 5월 28일 0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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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탤런트 경수진이 대선배 손예진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수진은 27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손해진과 경수진이 맡은 여주인공 조해우는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로 운전기사의 아들인 한이수(연준석 분/김남길 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데뷔 당시부터 흰 얼굴에 아치형의 짙은 눈썹, 편안한 미소로 '제2의 손예진'라 불려온 경수진은 '상어'에서도 청순미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시청자들은 SNS 등에 "손예진과 정말 닮았다", "경수진은 손예진 아역으로 딱인 듯 하다", "손예진 판박이라서 신기하다", "경수진 청순하니 예쁘다", "손예진과 경수진은 표정까지 판박이다", "경수진을 보니 손예진 데뷔 때가 떠오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연기한 경수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의 첫사랑 문희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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