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MT서 김혜수 나쁜손, “미스김이 하면 ‘착한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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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5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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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승호 트위터
출처= 나승호 트위터
‘직장의 신 MT 김혜수 나쁜손’

배우 김혜수가 ‘나쁜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나승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밤샘토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승호를 비롯해 출연 배우 김혜수, 조권, 전혜빈, 정유미 등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조권의 허리를 감싸 안는 ‘나쁜 손’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혜수 나쁜손’ 사진에 네티즌들은 “직장의 신 MT 재밌겠다. 근데 김혜수 나쁜손 나한테는 착한손”, “김혜수 나쁜손? 김혜수가 하면 착한 손이지”, “직장의 신 MT 재밌겠다. 조권 부럽다”, “직장의 신 MT 어디로 간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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