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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양현석 손 잡았다 YG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5-24 09:57
2013년 5월 24일 09시 57분
입력
2013-05-24 09:54
2013년 5월 2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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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결국 양현석의 손을 잡았다.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악동뮤지션과 부모님을 만나 원만하게 계약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K팝 스타’ 시즌2의 우승자로 경연 당시부터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우승자의 계약 발표가 늦어진 이유는 악동뮤지션이 아직 미성년자라서 부모와 대리 계약을 맺어야 했다”며 “부모가 몽골에서 생활하고 있어 계약 시기가 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악동뮤지션은 YG를 통해 “우리의 음악을 가장 잘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곳이 YG라고 생각해왔다”며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동안 심사위원으로서 악동뮤지션에게 두 번이나 ‘YG 캐스팅 오디션’의 기회를 줬던 양현석 프로듀서는 “앞으로도 악동뮤지션의 색깔에 덧칠할 생각은 없다”며 “이들이 지닌 순수함과 천재성을 그대로 살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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