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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이영 “내가 입술 대자 전현무도…” 폭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3 09:27
2013년 5월 23일 09시 27분
입력
2013-05-23 09:26
2013년 5월 23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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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와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심이영은 2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고 싶어 하신 거냐"는 질문에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들려줬다.
심이영은 "대본에 없던 실제 상황아 맞다"며 "사실 나도 하고 나서 '내가 좀 과했구나. 실수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능동적인 반응도 폭로했다. 심이영은 "제가 얼굴을 가까이 해 입술을 댈 때 전현무의 입이 나오는 걸 딱 느꼈다"며 "전현무는 입술을 내밀지 않았다고 발뺌했지만 방송이 나가고 나서 자세히 본 전현무가 결국 시인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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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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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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