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프로젝트 신곡 발표…다음 힙합 주자는 누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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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3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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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개코, 얀키, 자이언티, 슈프림팀, 최자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2013 힙합 열풍을 주도 하고 있는 아메바컬쳐의 'NOWorkend' 프로젝트가 오는 5월 29일 약 두 달여 만에 프로젝트를 재개한다.

'NOWorkend' 는 '각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직접 기획 및 프로듀싱하여 평소 대중들에게 쉽게 보여 주지 못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스스로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특별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아메바컬쳐의 2013년 장기 프로젝트 이다.

지난 22일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NOWorkend. coming up next 2013. 05. 29' 라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9일 신곡 발표 예정임을 알렸다.

지금까지 총 5회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매번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흥행과 비평에 모두 성공했던 프로젝트 이기에 대중들은 프로젝트 재개 소식만으로 많은 관심과 흥분을 나타냈다. 더욱이 다음주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기에, 이미지 공개만으로도 새로운 주자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역시 지금껏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또 아메바컬쳐의 색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라고 짤막하게 전해 그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2013 AMOEBAHOOD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오는 5월 29일 NOWorkend 프로젝트를 재가동 한다고 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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