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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근황…유재석 “나경은과 권태기 못 느껴” 과거발언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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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16 13:51
2013년 5월 16일 13시 51분
입력
2013-05-16 13:42
2013년 5월 16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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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근황
나경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며, 새삼 남편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MC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는 발언을 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별이 “예비 신랑 하하와 최근 권태기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언젠가 찾아올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 지 알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결혼 5년차인 저는 아내와 권태기를 겪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김나영은 “이제 올 때가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경은 근황 사랑 받아서인지 더 예뻐졌다”, “나경은 근황 점점 물오르는 미모”, “유재석 나경은 권태기가 없다니 닭살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우정사업본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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