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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그룹 빅스, ‘세미 누드’ 화보 공개…선정성 논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4 11:42
2013년 5월 14일 11시 42분
입력
2013-05-14 11:33
2013년 5월 14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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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빅스가 세미누드 화보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20일 발매될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의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돌발 컴백을 선언했다.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 '지킬앤 하이드'라는 콘셉트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숲 속에서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앉아있다. 세미 누드 차림의 빅스 멤버들 등에는 검은색 날개가 솟아올라 있어 기묘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빅스의 파격적인 화보에 "신선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청소년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여 "수위가 높다"는 의견도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뭔가 강렬하다. 새로운 콘셉트", "게임 캐릭터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나, "저렇게 과도한 노출을 할 필요가 있나", "좀 야한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관련 빅스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한 하나의 모습일 뿐 선정성과는 거리가 멀다"며 "전체적인 앨범이 공개되면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스는 지난 1월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발표하며 뱀파이어 콘셉트를 내세워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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