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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눈물, 연인 이수 언급하다가…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4 13:36
2013년 5월 14일 13시 36분
입력
2013-05-14 10:44
2013년 5월 14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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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가수 린이 남자친구인 이수에 대해 언급하다 눈물을 흘렸다.
린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린은 신곡 ‘유리심장’과 ‘오늘밤’을 라이브로 선보인 후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린은 “남자친구의 어떤 모습에 감동을 받느냐”는 질문에 “특별한 말이나 행동보다는 말 없이 지지해주는 다정한 눈빛에 늘 감동 받는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린은 이어 눈물을 참으며 “요즘 그냥 눈물이 많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린 눈물에 “남자친구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나오는가 보다”, “린 눈물 뭔가 안타깝더라”, “린 눈물 왜 흘린 거지?”, “린 눈물에 이수도 가슴 아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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