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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상형 “기댈 수 있는 사람”, 장동민 선택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1 11:08
2013년 5월 1일 11시 08분
입력
2013-05-01 11:06
2013년 5월 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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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이상형으로 장동민을 꼽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강민경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MC 탁재훈은 MC 신동, 장동민, 유상무 중에 이상형을 고를 것을 주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장동민을 이상형으로 선택하며 “기대는 것도 다 자기 나름이다. 심각하고 우울할 때 행복 바이러스를 만들어 줄 듬직한 남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 이상형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렇다고 장동민이 이상형이라는 건 아니지?”, “강민경 이상형은 기댈 수 있는 사람이구나”, “강민경 이상형대로라면 신동 아닌가?”, “강민ㄱㅇ 이상형이 장동민? 장동민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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