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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아내, 생계 위해 시급받고 식당 아르바이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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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10:22
2013년 4월 30일 10시 22분
입력
2013-04-30 10:19
2013년 4월 30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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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최종훈, 아내 생각에…’
배우 최종훈이 아내 생각에 눈믈을 흘렸다.
최종훈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에 출연해 매니저 생활을 그만두고 연기자로 거듭나기까지 공백기 동안 아내의 내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최종훈은 “정체성의 혼란이 왔다. 그때 아내가 내게 ‘당신 뭐하려던 사람이었어?’라고 묻더라. 아내 말 한마디에 크게 깨달은 후 매니저를 그만두고 연기자 길을 나섰다”고 고백했다.
최종훈 아내는 낮에 아이를 돌보고 저녁땐 최종훈 몰래 식당에서 시급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가 방황한 1년 동안 생계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이다.
최종훈은 “한 번은 아내가 일하는 곳에서 소주 한 병과 함께 음식을 가져왔다. 내게 소주를 따라주며 ‘집에 있기 힘들지 않았어?’라고 말을 건넸다. 그때 마신 소주 한 잔은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 나더라”, “아내분 정말 대단하다”, “최종훈 씨, 아내한테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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