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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시댁 재력, “부잣집에 시집간 거 자랑해?”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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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09:29
2013년 4월 25일 09시 29분
입력
2013-04-25 09:27
2013년 4월 25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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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희선 시댁 재력’
배우 김희선의 시댁 재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결혼 첫날 신부가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축의금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 등 출연진들이 “결혼식이 끝나고 축의금을 확인했다”며 공감했다. 하지만 김희선은 “저희는 축의금 안 받았는데”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부잣집에 시집간 걸 자랑하느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희선은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김희선의 시아버지는 락산그룹의 박성관 회장이다.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터프라이즈 등을 계열사로 가지고 있다.
한편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에스테틱은 락산그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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