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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김인권 “이경규 대표의 마음을 담아 연기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3 17:39
2013년 4월 23일 17시 39분
입력
2013-04-23 17:34
2013년 4월 2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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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 사진제공|인앤인픽쳐스
‘전국노래자랑’ 김인권 “이경규 대표의 마음을 담아 연기했다”
배우 김인권이 영화 ‘전국노래자랑’에 임했던 각오를 털어놨다.
김인권은 2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제작 이경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경규를 생각하며 영화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인권은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김해시에서 가수를 꿈꾸며 아내의 미용실 ‘셔터맨’으로 살아가다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재기를 꿈꾸는 봉남 역을 맡았다.
김인권은 “봉남이 가수가 될 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었다. 아마 이경규 대표도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경규 대표의 마음을 담아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 김인권은 “무조건 될 거라는 믿는 봉남 역이 마음에 들엇다. 난 주변에서 ‘이 영화 될까’라는 시선에 반기를 들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33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원조 버라이어티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김해시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가수를 꿈꿨던 사람들이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경규가 6년 만에 제작자로 나섰으며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오광록, 오현경,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5월 1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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