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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8살 연하 남편 속궁합으로 결혼” 폭탄발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2:58
2015년 5월 23일 12시 58분
입력
2013-04-23 12:07
2013년 4월 23일 12시 0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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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해미는 남편이 8세 연하다. 제법 나이 차가 큰 편. 그럼에도 결혼한 이유는 뭘까? 바로 '속궁합'이었다.
박해미가 폭탄 발언을 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의 신개념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 녹화에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난 8세 연하 남편과 결혼할 당시 속궁합으로 결혼했다"고 당당히 밝힌 것.
박해미는 "결혼생활에 중요한 것은 속궁합이라고 생각했다. 당시에는 다른 남자, 심지어 섹시가수 비 조차 안 보였다. 귀신이 씌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해미는 이날 시어머니 칠순 잔치에 40인분 상을 직접 차려야 하는 며느리 사연을 듣고 "나는 상을 차리는 대신 시어머니와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이것은 시어머니의 이해심 부족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요즘 며느리들은 맞벌이 하느라 칠순상을 직접 차려드릴 여유가 없다. 시어머니들도 양보할 건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기 할 말은 똑 부러지게하는 며느리 역으로 한 때 안방극장을 평정했던 박해미의 카리스마 넘치는 발언에 남자 출연자들은 "지난주 금보라 선배님보다 더 세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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