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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휴대전화 진짜 있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우리 할머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4 15:20
2013년 4월 4일 15시 20분
입력
2013-04-04 14:01
2013년 4월 4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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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1938년 휴대전화’
1938년에 제작된 흑백영화 속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듯한 여성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니며 진짜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 영상은 지난해 ‘1938년 휴대전화’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당시 이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일었을 만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이 사진 속 여성이 자신의 할머니이며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휴대전화가 맞다는 주장이 나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의 할머니이며 그녀가 손에 든 건 휴대전화가 맞다는 한 유튜브 사용자(아이디 planetchecks)의 주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 영상이 미국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에 있는 듀폰 공장에서 촬영된 것이며 휴대전화를 든 인물은 자신의 할머니 거트루드 존스의 17세 시절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용자는 “영상 속 휴대전화가 듀폰이 1차 세계대전 직전 개발한 시제품이며 할머니가 공장 통신 구역 내에서 무선 전화기 성능을 실험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는 모토로라가 1983년 개발한 다이나택 8000X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주장을 확실히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아직 없기에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983년 휴대전화’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1938년 휴대전화가 있었다고? 말도 안 돼!”, “근데 주장하는 정황이 너무 구체적이다”, “1983년 휴대전화? 더 헷갈리게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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