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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관상, 동그란 얼굴에 돈 복이 주렁주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2 15:08
2013년 4월 2일 15시 08분
입력
2013-04-02 14:43
2013년 4월 2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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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출처=동아일보 DB
돈 버는 관상은 따로 있을까. '잘 나가는' 배우 고현정과 개그맨 정형돈의 관상을 방송에서 분석한다.
3일 방송 예정인 종합 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얼굴형으로 보는 셀프 관상법'이 소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문가는 녹화 당시 "고현정과 정형돈 모두 동그란 얼굴형에 속한다"며 "추진력과 정력이 좋고, 돈 복이 많기 때문에 재벌이 될 수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패널들은 한국 대표 미인으로 꼽히는 고현정과 정형돈이 비슷한 관상이라는 말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컴백한 배우 조인성의 관상도 밝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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