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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주다해 자살로 결말? 원작 살펴보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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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6:28
2013년 4월 2일 16시 28분
입력
2013-04-02 11:31
2013년 4월 2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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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주다해가 자살로 생을 마감할까?'
SBS 드라마 '야왕'이 2일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야왕 결말'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결말을 예측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살인과 교사, 협박, 거짓말 등 갖은 악행을 저지른 주다해(수애 분)의 비극적 결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일 '야왕'에서는 영부인에 오른 주다해가 하류(권상우 분)와 대치하면서 총을 겨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한 방의 총소리와 함께 하류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났다.
그러나 권총을 누가 쏜 것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극중 주다해가 하류를 쐈다는 추정이 나오는 한편, 주다해의 자살을 막으려다 하류가 총을 맞았다는 예상도 가능하다.
'야왕'의 원작 만화에서는 주다해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모든 비밀이 드러난 주다해가 하류와 살던 달동네로 돌아가 자살로 최후를 맞는 장면이 원작의 결말이다.
그러나 원작을 드라마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달라진 내용이 많아서 결말이 어떻게 전개될 지는 두고 봐야 한다.
'야왕'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주다해가 사실혼 관계인 하류와 딸을 버리고 신분상승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종회는 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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