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13년 3월 25일 15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일명 ‘우유주사’로 알려진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45), 박시연(34), 장미인애(29)가 첫 공판에 출석했다.
25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523호 법정에서는 형사9단독 성수제 판사 심리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재판이 열렸다.
수많은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박시연, 이승연은 각각 9시33분과 9시40분경 모습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도 기자들의 눈을 피해 재판장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영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