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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심경고백,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쓰이지 않을 수 있어” 절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3 10:55
2013년 3월 23일 10시 55분
입력
2013-03-23 10:30
2013년 3월 23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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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오상진 심경고백’
최근 MBC에서 퇴사한 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심경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오상진은 “복귀를 하고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못한 기간이 있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돌아봤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회사에 다닐 땐 힘들고 답답한 것도 많았는데 떠나고 나니 행복한 시간이 많았다고 느낀다”면서 “회사의 일원이고 아나운서라는 이유로 많이 좋아해주셔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상진은 “퇴사를 가장 실감한건 건강보험증서가 지역가입자로 바뀌어서 날아온 것”이라며 “그런 것들을 하나씩 느끼면서 ‘이젠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쓰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절박한 느낌이 들었다. 불안감을 극복하는 것이 내 우선 과제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오상진 심경고백에 대해 “오상진 심경고백 진정성이 묻어난다”, “오상징 아나운서 힘내세요!”, “그 동안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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