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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심경고백, “고민이 많은 시기… 조언 얻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1 12:09
2013년 3월 21일 12시 09분
입력
2013-03-21 12:05
2013년 3월 2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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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오상진 심경고백’
전 MBC 아나운서 오상진이 ‘땡큐’에 출연, 프리랜서 선언 후 심경을 고백했다.
오상진은 최근 SBS ‘땡큐’ 녹화에서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은지원, 배우 차인표와 만나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오상진은 지난달 22일 MBC 퇴사를 결정, 프리랜서 행을 택했다. 오상진의 이번 ‘땡큐’ 출연은 프리랜서로서 처음으로 타 방송국에 모습을 드러내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상진은 이번 여행에 앞서 “고민이 많은 시기다. 좋은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며 “많이 설레고 떨린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상진과 산악인 엄홍길, 은지원, 차인표, 네 남자의 만남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25분 SBS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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