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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근황 공개… 이상민 “자숙 중, 많이 성숙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10:52
2013년 3월 19일 10시 52분
입력
2013-03-19 10:44
2013년 3월 1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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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근황’
신정환 근황 공개… 이상민 “자숙 중, 많이 성숙해졌다”
룰라 출신 이상민이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 물의를 일으킨 후 현재 자숙 중인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상민에게 “사건 이후 신정환과 만난 적 있느냐? 연락은 하고 지내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연락은 한다. 잘 지내고 있다. 본인도 느끼는 바가 많은 것 같다. 굉장히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다시 “현재 경제적으로 좀 어려울텐데…”라고 하자, 이상민은 “신정환 같은 경우는 워낙 본인이 잘 견디는 스타일이다. 힘든 일이 있어도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 직후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던 신정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신정환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내게 전화해서 순대와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갈 수 없다고, 사다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순대와 떡볶이를 사서 병원에 찾아갔는데 병실 문을 열자 마자 대뜸 신정환이 내게 ‘형 같으면 이 머리에 모자 안 쓰고 오겠어?’라고 묻더라. 당시 신정환이 공항에 쓰고 온 모자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그것을 두고 한 얘기 같다. 정말 정환이 다웠다”고 말했다.
MC 김구라 역시 신정환에 대해 “지금은 고민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할 때다. 신정환의 재능을 아끼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힘내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출처|‘신정환 근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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