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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우 저우추추,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정신 나갔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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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16:24
2013년 3월 19일 16시 24분
입력
2013-03-19 10:45
2013년 3월 19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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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중국 웨이보, 신화넷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周楚楚)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저우추추는 지난 17일 오후 열린 제37회 홍콩국제영화제(HK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엽문’에 함께 출연한 톱배우 황치우셩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저우추추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신체 주요 부위만 화려한 장식으로 살짝 가렸을 뿐, 전신이 다 비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했다. 특히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돼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하기도 했다.
저우추추의 파격의상에 네티즌들은 “장난 아니네. 정신 나갔나?”, “그냥 벗고 나오지 그랬나”, “간루루랑 다를 것이 무엇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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