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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유령놀이, “섬뜩한 하얀 얼굴… 귀신인 줄 알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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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8:51
2013년 3월 18일 18시 51분
입력
2013-03-18 13:04
2013년 3월 18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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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현 트위터
‘종현 유령놀이’
샤이니 종현이 ‘마스크팩’ 셀카를 공개했다.
종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타고 오면서 팩했다. 근데 승무원이보고 귀신인 줄 알았나 봄.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인 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어두운 기내에서 하얀 얼굴을 보여 귀신을 연상케 했다.
종현 ‘팩’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승무원 정말 놀랐겠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다”, “엉뚱한 매력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신곡 ‘드림걸(Dream Girl)’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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