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는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인터뷰 중. ‘서울임사부’ 와 ‘수당영웅’의 성공과 덕분에 한국 케이블채널에서 수입, 두 작품 모두 방송 중입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장서희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파란 재킷을 어깨에 걸친 장서희는 41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길고 가는 목에 큰 목걸이로 화려한 멋을 더했다.
특히 멀리서도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불거졌던 성형 루머가 무색할 정도다.
한편 장서희는 2012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드라마 ‘서울임사부’가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00억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주얼리 사업가로 변신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출시에 앞서 중국 유명 패션잡지 ‘셀프(Self)’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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