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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모자이크 굴욕…“대구서 포차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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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0:04
2013년 3월 7일 10시 04분
입력
2013-03-07 09:26
2013년 3월 7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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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모자이크’
이성진, 모자이크 굴욕…“대구서 포차 운영 중”
NRG 출신 이성진의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를 당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출신 데니안,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 NRG 출신 천명훈, H.O.T 출신 이재원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네 사람은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특히 NRG의 단체사진 중 이성진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눈길을 끌었다.
이성진은 앞서 사기 및 도박 파문으로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 때문에 제작진은 그의 얼굴을 뿌옇게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MC들은 자연스럽게 이성진의 근황을 물었고, 천명훈은 “현재 대구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이성진 모자이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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