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 광고계도 접수 ‘대세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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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7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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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마저 '준수 선배'의 매력에 빠졌다.

배우 이종혁은 아들 준수 군과 최근 교육 콘텐츠 광고 촬영을 끝마쳤다.

CJ에듀케이션즈는 "최근 자사의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인 '나는생각 한글'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종혁과 부인 최은애, 아들 이준수 가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가 아직은 서툰 한글로 직접 쓴 ‘한글 극복! 이준수’라고 써진 종이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서 유일하게 한글을 모르는 아이로 방송에서 이종혁이라고 써진 아빠 이름을 읽지 못해 '이조녁'이라고 발음을 하는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됐다.

CJ에듀케이션즈 관계자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출연해서인지 준수가 처음 진행하는 광고 촬영임에도 낯설거나 어색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한글 학습을 해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혁은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아들 준수 군과 출연하며 철없지만 누구보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잘 맞추며 소통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성동일, 송종국, 김성주, 윤민수 등이 아이들과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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