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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5일 ‘몰래’ 현역 입대…“군대 너무나 원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0:33
2015년 5월 23일 10시 33분
입력
2013-03-05 19:29
2013년 3월 5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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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20)가 5일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속사는 유승호가 강원도 춘천에 있는 육군 102 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주변에 알리지 않아 입대 현장에는 소속사 대표와 가족만 함께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1000명 이상 입대하는데, 주위에 피해를 주기 싫다는 유승호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이날 입대 전 공식 팬 카페에 짧은 머리의 사진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입대 날짜를 팬분들에게 알리지 않고 입대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제 나이에 군 입대는 당연한 것이고, 군대는 제가 너무나 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매일 반복되는 삶을 조금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새로운 경험이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해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 다큐 '공부하는 인간'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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