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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가 된 윤후’ 카리스마 폭발! 탑의 깨알 등장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2 17:09
2013년 3월 2일 17시 09분
입력
2013-03-02 15:12
2013년 3월 2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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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보스가 된 윤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가 무섭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윤후의 인기를 증명하는 패러디물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스가 된 윤후’라는 제목의 이 패러디물은 ‘아빠 어디가’와 한 CF에 등장한 장면을 합성해 편집한 것으로 사진 속 윤후는 마치 거래를 하러 가는 조직 보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차 안에서 윤후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물건은 준비 돼 있겠지?”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잡더니 이내 “차 세워”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자 차가 멈추고 빅뱅 멤버 탑이 진지한 표정으로 물건을 건낸다. 그런데 그 물건이 다름아닌 불량식품이라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보스가 된 윤후’를 본 네티즌들은 “보스가 된 윤후 빵 터진다”, “역시 후요미!”, “탐 등장 깨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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