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노출·김아중 폰섹스 연기 ‘나의PS파트너’ 다운로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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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4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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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나의PS파트너’속 한 장면.
▲ 영화 ‘나의PS파트너’속 한 장면.
배우 김아중의 능청스런 폰섹스 연기와 신예 신소율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낳은 영화 ‘나의PS파트너’를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나의PS파트너’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나의PS파트너’는 옛 여친을 잊지 못하고 슬픔에 허덕이다 망가져버린 연애 하수 현승(지성 분)과 무결점 외모의 소유자지만 남친 애정 결핍 증후군이 문제인 윤정(김아중 분)이 잘못 걸린 전화가 인연이 돼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로맨스물이다. 극장가에서는 183만 관객을 동원했다.

‘송사리’측은 “파격적이고 색다른 소재를 거침없고 솔직하게 표현해낸 ‘나의PS파트너’는 달달하고 야릇한 사랑스런 로맨스 영화인 만큼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뿐만 아니라 솔로들의 마음까지도 유쾌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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