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본가 공개, “드라마 속 재벌 2세 모습이 실제였어!”

방송 캡처

‘박시후 본가 공개’

배우 박시후의 본가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부여 만석꾼 3세로 알려진 박시후의 본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시후의 본가는 울타리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특히 집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에서 부여군청 관계자는 “(박시후 집안은) 할아버지 때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집안으로 알고 있다”며 “눈앞에 보이는 땅이 다 내 땅이라고 할 정도로 땅을 가진 집안을 만석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시후 본가 공개’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재벌 2세 모습이 실제였어!”, “우와~ 박시후는 모든 걸 갖췄어!”, “박시후 본가 공개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재벌 2세 차승조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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