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설 특집… 멤버 vs 스태프 숨막히는 퀴즈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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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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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설 특집’
‘무한도전 설 특집’
MBC ‘무한도전’이 설 특집으로 퀴즈대결을 벌인다.

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뱀파이어 헌터와 뱀파이어들의 숨막히는 심리 추격전 ‘뱀파이어’의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뱀파이어’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뱀파이어 길이 헌터의 무기에 처단된 이후 헌터 노홍철이 뱀파이어들의 차에 탑승하며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정해진 시간 내 영생의 관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인간의 피를 탐하는 뱀파이어들과 뱀파이어를 처단해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헌터들 간의 결투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뱀파이어들은 심리전에 성공해 영생을 얻을 수 있을지 아니면 헌터들이 뱀파이어를 모두 처단해 승리할지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설 특집 ‘설 선물 장만 퀴즈’도 전파를 탄다.

‘설 선물 장만 퀴즈’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신들이 직접 준비해온 애장품을 걸고 각종 퀴즈를 라운드제로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각 라운드별 승자에게 해당 라운드에 걸린 모든 선물이 지급된다.

특히 멤버들의 코디, 매니저 등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 겨울 이색적인 느낌의 호러 스릴러 추격전 ‘뱀파이어’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선물쟁탈 퀴즈 열전 ‘설 선물 장만 퀴즈’는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무한도전 설 특집’ 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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