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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미코 출신 빼어난 미모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31 09:42
2013년 1월 31일 09시 42분
입력
2013-01-31 09:27
2013년 1월 3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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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애정촌 44기 여자 2호.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짝’ 여자 2호, 미모 깜짝…미코 출신·모델 활동 중’
출중한 미모의 ‘짝’ 여자 2호가 애정촌을 술렁이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44기로 입소했다.
그중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끈 주인공은 여자 2호. 큰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여자 2호는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다.
여자 2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모델 일을 하고 있다”며 “2010년 미스코리아였다. 경기 미였고 본선까지 진출했다. 수상은 하지 못했고 합숙만 했다. 현재 모델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제가 외모를 안 보는 줄 알았는데 보는 것 같다”면서 “키 크고 비율 좋은 남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2호는 홍콩에서 온 쌍둥이 형제에게 대시를 받았다. 여자 2호는 “쌍둥이 중 조금 더 이상형에 가까운 건 남자 1호다. 남자 1호의 열굴 옆에 있는 점으로 시선이 간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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