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오연서,알고보니 10년전에도? ‘풋풋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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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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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오연서, 10년 전에도 인연이? ‘풋풋한 외모 눈길’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4’의 방송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한예슬과 장근석의 친구로 등장한 모습이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3일 한 연예 매체가 포착한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오연서 측은 “아직 사귄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두 사람 인연이 많네’, ‘두 사람 모습 풋풋하다’, ‘이장우 잘생겼다’, ‘이걸 어떻게 기억했지? 찾아낸 사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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