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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곽정욱 종영 소감, “최다니엘 선배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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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4:42
2013년 1월 29일 14시 42분
입력
2013-01-29 13:58
2013년 1월 29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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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정욱 트위터
‘학교 2013 종영 소감’
‘학교 2013’ 곽정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정욱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마지막 촬영 날. ‘선생님이랑 사진 찍을 땐 주머니에서 손 빼!’ 쌤이랑 같이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멋진 배우 최다니엘 선배님의 연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최다니엘과 곽정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학교 2013’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출연해 감명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곽정욱의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투샷”, “최다니엘 선배님? 왜 선배지?”, “학교 2013 종영 소감 봐도 실감이 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정욱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달콤한 신부’를 통해 아역 탤런트로 데뷔, SBS ‘야인시대’, MBC ‘선덕여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다니엘은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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