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인형 외모 딸 공개 ‘딸 바보 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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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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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1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딸 다은 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딸도 성형을 시킬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셀프 마사지로 예쁘게 만들고 있다.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영은 "얘 때문에 미치겠다. 너무 예쁘다. 아이가 웃음이 많다. 하루 종일 웃는다"고 밝혔다.

또 현영은 "이제 백 보러 다니고 옷 고르러 다니는 건 내 관심사가 아니다. 오로지 아기 간식, 아기 옷, 아기 용품이다. 아직 천기저귀를 쓴다. 아이에게 좋은 것에 대해서만 연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 욕심이 생기더라. 내후년에 또 가지려고 한다. 둘째는 아들, 셋째는 딸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쌍둥이였으면 좋겠다. 아이는 많이 낳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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