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2월 5일 첫 정규 앨범 ‘LITTLE GIAN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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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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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허각은 오는 오는 5일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 ‘리틀 자이언트’를 발매한다.

지난주 허각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인 ‘모노드라마’가 공개됨과 동시에 주요 온라인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내달 초 발매 예정만으로 알려졌던 정규 앨범 발매 일정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하루라도 빠르게 팬들에게 정규 앨범을 들려드리고자 다음달 2월 5일로 발매일을 결정했다”며 ”최근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감성 발라드 ‘모노드라마’를 통해 음악 차트 1위 자리를 당당히 꿰차며 ‘발라드는 역시 허각’이라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허각의 이번 첫 정규 앨범 타이틀이 정통 발라드의 명맥을 이어가는 곡일지 아니면 허각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곡인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고(故) 김정호편>’에 출연한 허각은 '작은새'를 부르며 변함없는 명품 보이스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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