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정다혜 득남…아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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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7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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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채' 정다혜가 27일 득남했다.

27일 정다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정다혜가 오전 9시 30분께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아기의 몸무게가 3.51kg이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크고 건강하다. 산모도 건강하다"고 전했다.

정다혜 역시 트위터(@ddallae)를 통해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라며 "탯줄을 몸에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서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정다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 남편과 지난 2011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출처-정다혜 트위터
사진출처-정다혜 트위터


만삭의 몸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동생이자 혁규(고세원)의 아내 영채 역으로 출연한 정다혜는 극중에서도 임신했다는 설정으로 리얼한 만삭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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