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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파혼위기’, 무슨 사연인가 했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6 11:55
2013년 1월 26일 11시 55분
입력
2013-01-25 16:39
2013년 1월 25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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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33)이 개그우먼 정경미(33)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혼 위기'까지 갔었다고 고백했다. 정경미가 지나치게 혼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 게 원인이 됐다.
24일 SBS '자기야'에 출연한 윤형빈은 정경미와 파혼 위기라는 소문에 대해 "요새 나의 최대 고민"이라며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는 정경미가 신혼집에 들어가기에는 벅찬 혼수를 계속 산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윤형빈은 "지금은 각자 홀로 생활 중이라 쓰던 가구들을 어떻게 합쳐야 할지 고민"이라면서 "그런데도 정경미는 카드로 혼수를 엄청 사놓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서 "'파혼 위기'라는 기사가 나가야 정경미가 정신을 차릴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 달리 정경미는 꼭 필요한 혼수만 샀다고 억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정경미는 "윤형빈 집의 침대가 오피스텔 옵션이라 새로 침대를 샀다. 또 제대로 된 밥상이 없어서 식탁도 샀다"면서 "내 카드로 샀는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큰소리쳤다.
또 정경미는 최근 '혼전임신' 의혹이 불거진데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제 배를 보면서 임신을 의심한다"면서 "그러나 제 안에 있는 것은 다 변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7년여 열애 끝에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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