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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결별 이유 “진지하지 않아서…표현도 잘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3 20:47
2013년 1월 23일 20시 47분
입력
2013-01-23 20:44
2013년 1월 23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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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결별 이유를 밝혔다.
1월22일 첫 방송된 KBS2TV ‘달빛프린스’에서 이서진은 과거 연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서진은 “싸울 때 말싸움을 하거나 싸우면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진지한 걸 좋아하지 않아 빨리 사과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탁재훈은 “싸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 왜 헤어지냐? 헤어진 경험이 있지 않느냐”며 질문하자 이서진은 “너무 안 진지해서 그런 것 같다. 표현을 잘 못하는 상황이다”고 답했다.
한편, 이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때 야동과 성인잡지를 처음 접했다. 이것저것 안가리고 한국, 외국 영화 다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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