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42.2%… ‘안방 평정!’

‘내 딸 서영이 시청률’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대에 재진입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8.1%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다시 한번 시청률 40%대를 넘어서며 안방극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은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가 지난 3년 동안 자신의 결혼과 남편 우재(이상윤 분)에 대해 알고 있었음에도 모른척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삼재 역시 딸 서영이 집을 뛰쳐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다.

이어 로펌을 사직하고 나오는 서영과 삼재는 마주하게 된다. 이에 부녀의 재회로 모든 갈등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