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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이 무려…”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1 17:17
2013년 1월 11일 17시 17분
입력
2013-01-11 09:23
2013년 1월 11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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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윤석.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캡처
‘이윤석, 인간 현금인출기라 불린 사연’
개그맨 이윤석 거절을 못하는 성격 때문에 못 받은 돈이 2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윤석은 10일 방송한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거절 못 한다. 특히 돈 문제”라며 자신의 단점을 털어놨다.
이윤석은 “한 때 별명이 인간 현금인출기였다. 툭 치면 돈이 나왔다. 아마 못 받은 돈을 다 모으면 2억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화도 다양했다. 이윤석은 “내 옆에서 아는 지인이 딸 교복값이 없다고 아내에게 전화 통화를 했다. 그러면서 잠깐 교복값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 줬다. 하지만 그분은 원래 딸이 없었다”고 했다.
또 “다른 지인이 좋은 사업 아이템을 설명한 후 자신은 대출이 안 되니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3,000만 원을 대출받아 빌려줬다. 이자도 1년 동안 꼬박 갚았는데 1년 후 그 지인은 연락이 끊겼다”고 토로했다.
이 밖에도 공부 하는 학교 후배들을 응원하다 떡볶이 100만 원어치를 쏜 경험 등을 고백해 심각성을 전했다.
한편,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는 7.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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