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40%대 돌파…국민드라마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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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7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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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내 딸 서영이 시청률’
‘내 딸 서영이 시청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의 벽을 넘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0.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6.3%보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40%대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재(이정신 분)가 윤소미(조은숙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인 사실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소미는 강기범(최정우 분)을 만나 성재의 엄마로 살겠다고 선언, 또 다른 긴장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은 시청률 5.5%,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시청률 11.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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