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관상 보니 “눈주름 때문에 주위에 여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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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3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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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은 바람둥이?

30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김동완의 관상이 공개됐다.

이날 관상 교수로 등장한 경기대 동양철학과 조규문 대우교수는 "양 눈꼬리 옆이 처첩궁이다. 잔주름이 많고 푹 들어가고 점이 있고 어두침침하면 부부지간 정이 안 좋아 바람을 피울 수 있다"고 강의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김동완은 세 가지가 다 있다"며 김동완의 얼굴을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조규문 교수는 "김동완을 보면 좀 불안하다. 아직 싱글이니 주름이 많이 있는 게 좋다. 많이 있어야 이성들에 인기가 좋다. 그래도 결혼 후에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정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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