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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머리하던 중 단잠… ‘깨알같은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9 19:06
2012년 12월 29일 19시 06분
입력
2012-12-29 18:59
2012년 12월 29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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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배달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가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달력배달을 위해 한 미용실에 들렀다. 박명수는 “이 곳에서 머리 할 수 있냐”고 물었고, 달력을 받은 시민은 “머리 해드릴까요?”라 되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의자에 착석했다. 이어 염색과 커트가 진행되는 중 박명수는 단잠을 청하는 등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3년 첫 프로젝트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전파를 탔다. 이미 본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돼 큰 관심을 모았던 ‘어떤가요’의 준비과정도 공개됐다.
사진출처|‘무한도전 달력배달 박명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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