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매너다리, “발견한 사람도 참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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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8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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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나나 매너다리’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매너다리’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키가 작은 멤버를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춰준 것.

이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나 매너다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00회 특집에서 프로젝트 그룹 연습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하는 중 포착됐다.

‘다즐링 레드’라는 팀으로 뭉친 나나, 니콜, 현아, 효린, 효성을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나나가 효성과 니콜을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 것.

이는 상반신만 나오는 인터뷰에서는 티가 안 났지만, 연습실 뒤쪽을 거울을 통해 비친 모습에서 드러났다.

방송을 통해 나나 매너다리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나나 매너다리? 마음씨가 곱네”, “나나 역시 기럭지가 우월하다”, “이거 발견한 사람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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