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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낙마사고, “왜 자꾸 이런 악재가…” 안타까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7 14:57
2012년 12월 27일 14시 57분
입력
2012-12-27 14:53
2012년 12월 27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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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최수종 낙마사고’
배우 최수종이 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최수종은 지난 26일 오후 경북 문경에서 진행된 KBS 1TV ‘대왕의 꿈’ 촬영 도중 타고 있던 말이 넘어지며 낙마했다.
응급치료 후 서울로 이송된 최수종은 27일 현재 입원해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 최수종 소속사 측은 “오른쪽 어깨와 왼손 골절로 입원했다.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야 수술 등 추후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수종은 10월에도 촬영 중 낙마해 오른쪽 어깨를 다친 바 있다.
최수종 낙마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자꾸 이런 악재가…”, “최수종 낙마사고 너무 안타깝다”, “빨리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의 사고로 또다시 악재를 맞은 ‘대왕의 꿈’ 제작진은 현재 최수종을 제외한 배우들의 분량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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