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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홍인규 아들, “내가 유치원 관두면 돼”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4 14:25
2012년 12월 24일 14시 25분
입력
2012-12-24 14:13
2012년 12월 24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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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홍인규 아들’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 홍태경 군이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갑을컴퍼니’에는 노란 모자와 옷을 맞춰 입은 홍태경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빠 홍인규에게 “제가 유치원 그만두면 되죠.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라고 능청스럽게 대사를 읊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홍인규 아들 방송 출연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 “홍인규랑 판박이다”, “홍인규 아들 아역배우 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인규는 현재 ‘개그콘서트-갑을컴퍼니’에서 ‘홍대리’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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