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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성희롱’ 파문… 소속사 “법적대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4 11:47
2012년 12월 24일 11시 47분
입력
2012-12-24 09:30
2012년 12월 24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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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9)가 온라인에서 성희롱을 당한 사건에 대해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성년자인 수지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는 사진을 올린 게시자를 찾아 법적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사이버 수사 의뢰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수지가 연예인이기에 앞서 미성년자인데 이같은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한 남성이 수지가 모델로 등장하는 입간판을 눕혀 놓고 음란행위를 하는 사진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당초 이 입간판은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길에 설치한 것으로, 모델인 수지가 '오빠~ 서든 한판?!'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 남성은 '서든'이라는 문구를 손으로 가려 성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을 올린 뒤, 입간판을 눕히고 음란행위를 하는 뒷모습을 찍어 올렸다. 또 수지가 전라도 출신인 점을 비하하는 듯 '홍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도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처벌을 촉구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성희롱 수준이다", "성범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수지가 상처 입을까 걱정이다"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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