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결혼 전 전신성형 감행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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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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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결혼 전 전신성형 계획 ‘늙어보여 우울증까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을 앞두고 전신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전신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지방 흡입수술도 진지하게 고 려중이라고 알려졌다.

전신 성형수술을 하는 이유는 “인생 최대 축복인 결혼식에서 늙어 보이는 외모를 보여주기 싫다”는 것.

졸리의 측근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졸리는 최근 늙어 보이는 자신의 외모를 고민하고 있다. 이미와 눈가의 주름이 최대 고민거리로 유럽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다양한 수술 상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졸리의 몸무게는 평균보다 적게 나가는 편이지만 스스로 배와 허벅지, 엉덩이 지방 등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체형 콤플렉스로 우울증까지 시달리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만난 브래드 피트와 7년간 동거하며 입양아를 포함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조만간 프랑스 고성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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