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살해 당할 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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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3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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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살해 당할 뻔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매거진 12일(현지시각) 마크 스타크와 그의 조카 태너 루안이 지난달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장에서 비버를 살해하려다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저스틴 비버와 그의 보디가드를 목졸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일이 진행되기 전 마크 스타크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어 그의 조카 태너 루안 역시 공범인 사실이 밝혀져 뉴욕 경찰에 검거됐다. 태너 루안은 경찰에 검거될 당시 살해도구로 보이는 물건 등을 소지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크 스타크는 감옥에서 만난 다나 마틴에게 저스틴 비버를 살해해 줄 것을 청부 받았다.

하지만 범행을 계획한 당일, 다나 마틴이 이러한 사실을 경찰에 자백하면서 하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다나 마틴은 저스틴 비버를 광적으로 집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12년 전 한 소녀를 강간 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살고 있다.

저스틴 비버 측은 “가수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모든 예방책을 시행하고 비버와 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앨범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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